Lyrics
난 널 필요로 해
어긋난 듯 꽉 깨문 입술도
넌 아직 주저해
내가 확실하지 않은 듯
다가오는 잔을 부딪혀도
깨지지 않게
아슬하게
자꾸 닿는 잔을
보는 너의 시선이
후회하지 않았으면 해
네가 풍긴 색은 red
어울리지 않게 마신 matini
좀 지긋지긋 해
꾸준하게 날 유혹하는 건
섹시해서 겁이 난다는 넌
어쩔 땐 너무 능글맞아
이렇게 날 흔드는 네가
난 더 맘에든 걸수도
Hey sweetie
Oh got
난 그걸 바랄뿐이야
Oh my got sweetie
Oh no
넌 그저 놓을뿐이야
다가올래 baby
넌 내게말해 too much
널 향해 걸어가던 길을
접고 돌아가
so is this boring
형식적인 일과 형식적인 인사
도도한 니 표정 덕에 형식적인 인상
절제된 모습 그 뒤에 숨긴 본능
망설이지 말고 보여줬으면 해 오늘
영혼없이 나누던 대화는 딱딱해
헌데 넌 나를 매일밤 만들어 답답하게
Welcome to ma fantasy 그 속에 너와나
이성은 잃은채 서로를 품에 안아
널부러진 outfit 검정색의 스타킹
가식을 벗어 던진 그녀를 바삐 탐험해
조명은 Red Martini
청순한 그녀가 뱉어내 거친말
풀려버린 두눈 she said 멈추지마
그녀가 내게 보내는 눈빛의 의미 궁금해
애타는 내 감정 너 하나면 충분해
Hey sweetie
Oh got
난 그걸 바랄뿐이야
Oh my got sweetie
Oh no
넌 그저 놓을뿐이야
다가올래 baby
넌 내게말해 too much
널 향해 걸어가던 길을
접고 돌아가
so is this boring
불을 붙혀
널 위해 마련했어 자리 그대 문을 두드려줘 언제던지 환영해
불을 붙인
채로 나 집에가지 못해 간절히 널 원해 어떻게 내가 널 단념해
불이 붙어
너의 모든게 umm
형식적인 태도 내 앞에서 어서 버려
내게로 와 그대 망설일 필요는 없어 전혀
Hey sweetie
Oh got
난 그걸 바랄뿐이야
Oh my got sweetie
Oh no
넌 그저 놓을뿐이야
다가올래 baby
넌 내게말해 too much
널 향해 걸어가던 길을
접고 돌아가
so is this boring
WRITERS
Jimmy Bang, ME:MO
PUBLISHERS
Lyrics © CONSALAD CO., Ltd., K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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