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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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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가끔은 벤치 따위에 누워
하루만 잠들었다가 깨면
모든 것이 내게 사라진 채로
거리를 걷고 싶어

제일 비싸고 편한 슈트를 사 입고
천장 없는 내 집을 누비며
나무와 꽃이 내 친구 중 전부라면
난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거야 (oh)

Baby 가여운 이 세상이
Baby 죽어버린 사랑이
나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

난 평활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어

Oh

제일 빳빳한 가죽
재킷을 사 입고
건들 건들 거리는 춤추며
철새처럼 이별하는 법을 안다면
난 더 이상 후회하지 않을 거야

Baby 가여운 이 세상이 (세상이)
Baby 죽어버린 사랑이 (oh)
나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

난 평활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어 (oh yeah, oh)

WRITERS

Chan Hyeok Lee, Rae Seong Choi, Hyun Young Lee

PUBLISHERS

Lyrics © Universal Music Publish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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